영화를 대충 보는 편은 아닌데..
오션스 일레븐, 트웰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기억을 할 수가 없었다..
솔직히 지금도 나지 않는다.. 그냥 유명한 배우들이 한꺼번에 나온다는 것 정도 밖에는..
별 기대없이 볼 영화가 없어서 선택한 이 영화!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이것저것 생각하긴 했지만..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정리도 깔끔히 하면서 볼 수 있었다.
재밌게!! 같이 본 친구에게 설명도 해주고! ㅋㅋㅋ
일레븐, 트웰브도 다시 한 번 봐줘야겠다..
머진 조지클루니와 브래드피트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멋진 영화긴 하지만
이번 오션스 13은 내용이나 구성이나 다 맘에 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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