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얼마나 많은지...바닥에 신문지까지 깔고보는 사람들에...온통 시장바닥같은 분위기..
매진이라 2시간내내 서서 봐야 했던 영화로 추억된다...
보는내내 다리두 아프고 넘 힘들었지만...
이 영화의 인기가 대단했던지라 그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그 당시엔 이 영화가 어떻게나 마음에 와닿고 감동스런 영화였는지 모른다...
음악이며 배우며 모두가 다 완벽했던 영화...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면서도 아련한 추억으로 기분 좋아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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