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1', '오션스 12'에 이어 3년만에 다시 뭉친 '오션스 13'...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두말할 필요도 없는 초호화 캐스팅...명실상부한 그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보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싶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희대의 절도 행각을 벌여왔던 전편들과 달리 이번 3편의 목적은 그들의 멤버 루벤의 복수를 위해 의리를 지키고자 다시 뭉친 오션 일당...
흥미진진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와 요소 요소 배치된 유머러스함까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시더라는...
솔직히 꽤나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라는 기분이 드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의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초절정 간지는 정말...ㄷㄷㄷ...
말이 필요없는 영화 '오션스 13'...
화려한 배우들의 향연에 눈이 즐겁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내용까지 탄탄해주시는...
이번 3편이 '오션스'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들었는데 왠지 4편을 예고하는듯한 결말은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한번 그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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