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인터넷뿐만 아니라 나와 영화를 같이본 사람, 혹은 이영화를 본사람들(현재 대학생들은 대부분 이영화봤다
고 생각해도 과언은 아님)이야기를 들어봐도 어떤사람은 진짜 최고의 영화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어떤사
람은 생각보다 재미없었다며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고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재미없다고 차라리 딴영화
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대체 왜 그럴까?
물론 개인차가 좀 있다고 하지만, 정말 누구는 걸작이라 극찬하는데 누구는 졸작이라고 내려까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대체 뭐가 문제일려나-_-;;;
개인적으로 별점 짜게 주는편이라 별5개에 4개만 주련다.
초중반이 확실히 좀 지루했음...스토리를 좋아하는 나로선 오히려 더 반가웠지만, 그래도 러닝타임이 워낙 길어 초
중반 압박은 확실히 기다리기가 힘들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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