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인간..
물리치겠네??
이미 물리쳤나?
캐리비언 예매도 끝나고
볼 자리도 없다.
그래서 기대없이 안되면 다른 영화나 보자
하고 영화관을 찾았다.
이게 왠일 자리가 있네?
시작하고 5분후에 들어가서 앞부분못봤다.
솔직히 기대를 하고 보면 재미가 없어서,
기대를 하지 않으려 했건만...
어쩔수 없이 기대가 됬다.
그래서 재밌게 봤다.
점점 멋있어지고 비중이 커진 엘리자벳도
선장이된 윌터너도
다중인격을 보이는 조니뎁도
그리고 조연들도
..
데비존스도 다 멋졋다.
이번회에서는 엘리자벳과 윌터너의 비중이 커지고
조니뎁의 비중이 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그래도 재밌었다.
다음 시리지를 기대해도 되는 걸까?
기대하지 말라고 해도 기대할 것이다.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다음회에 윌터너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예감도 든다.
나도 한번 해적이 되고 싶은
그런 소망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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