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형식의 영화라 그런지 보는내내 흥겹고 음악에 리듬을 맞출만큼 신나는 영화였다
마냥 신나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인물의 성격이 뚜렷해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에피가 배신당할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 찡했고 코끝이 시렸다... 불쌍했다...
배신이란 간접경험이든 직접경험이든 마음을 아프게한다...
한 팀에 대한 결성과 라이벌의식 그리고 사랑 배신 다양한 관점을 보게 해준 이 영화 본건을 후회하지 않는 영화이다 어떤 영화는 보고나면 후회가 될때도 있다 지루해서 시간이 아까운 그래서 나가야 되나 망설이게 되는
그러나 이 영화는 다시봐도 후회가 남지 않을것 같다 이 영화를 추천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비욘세의 다양한 스타일도 볼수 있는 영화이다 지금도 음악이 귓가에 맴도는것 같다
장단을 맞추게 하는 이 영화 꼭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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