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고편을 보는데..
너무 보고 싶은것이 아니겠는가..
글애서.. 보게 되었다.. ^-^;; 헤헤헤
근데 생각했던것보다는..
너무 뻔한 스토리에.. 조금은 밋밋한..
또.. 마지막 부분에서는 너무 아쉬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있는 동안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다..
그냥 조금은 공감이 가면서..
가슴이 찡~하고.. 이해할수 있을것 같고..
또 내가 맏언니라서 그런지..
영화속 요타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고..
그렇기에.. 뻔하지만.. 어느정도는 짐작이 가지만..
보고 나면 가슴이 찡하고.. 마음 아프고.. 슬픈..
그리고 외롭다는말.. 그냥 지금 내가 그런것 같다..
약속했으니까.. 그말 또한.. 찡~하게 만드는것 같다..
또.. 마지막에.. 바닷가.. 나도 가고 싶다라는..
지금 당장.. 혼자서 말이다..
글애서.. 조금은 답답한 마음.. 넓고 넓은 바닷가에..
훌~훌~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오고 싶다..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무엇이든..
다소 엉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글애두.. 가족애.. 형제애를 느낄수 있지 않았나..
더불어.. 혼자서는 살기힘든.. ^-^;; 헤헤헤
정말이지 지금 내곁에.. 엄마.. 아빠.. 동생들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 ㅎㅎ
고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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