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미지는 그랬다.
예전의 특정이미지 강했던 원로 배우에 조연들로만 이루어진 영화..
영화가 시작되고 성격강한 아버지와 자식들간의 다툼.
흔히 주위에서 혹은 우리집안의 이야기...
막판, 아니.. 이게 뭐지??
이 영화에 반전이 있었어??
약간의 동요는 있었으나 이 영화의 질을 확 올리기에는 부족한 듯..
그래도 초반의 선입견보다는 나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