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를 하다...
제목과 내용에 있어 실제 번지점프는 안나온다...
(마지막 장면의 번지점프는 번지점프가 아니다...)
두 배우 모두 연기 좋았다...
이은주가 자살하여 너무 안타까운데 그녀가 찍은 죽는 영화...
그녀는 왜이리 영화 속에서 이미 많이 죽었을까...
못다한 남녀간의 사랑이 동성애적 상황으로 이어지는 묘한 이야기...
재미도 있었지만 많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