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동정심이 막 생기는 영화임.
투자자와 배우들 또 만든 감독 스텝...등등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볼 관객들에게 동정심이 인다.
한마디로 지루하다.
이런것을 왜 영화로 만들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보는 내내 든다.
그냥 tv드라마로 한편 만들고 말지 돈들여서 영화로 만들게 뭐란 말인가..
마지막 10분을 위해서 나머지 90분을 썼나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다만.
안웃기고 안슬프고 안감동적이고 연기도 안되고.ㅠㅠ
빨리 나가고 싶었는데
옆에 있는 사람 때문에 참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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