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본 영화중 겨우 내 구미를 당기는 영화였음.
그려 이녀석 네놈이 고른 영화 별로야;;!!!
뭐 결국 아메리칸 뷰티로 밤새 영화보기는 막을 내렸다.
시작부터 과정까지 전부 재밌었다.
이런 영화 흔하지 않은데.. 멋진 결말까지.
내내 드는 생각은 ..
"저런 가정,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행복한 가정
겉.만.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 걸까..
너무 어렵다.
한평생을 같은 사람과 사는 것은 너 무 어 렵 다.
자극이 없으면 활력이 없으니까..
결국 그려녀석은 젤 재밌는 영화할때 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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