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문화 "웨딩 크래셔"
네이버 시사회에서 본 첫번째 영화 "웨딩 크래서"
처음인만큼 의미를 두고 올리지만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영화 시작후 성룡영화의 팬이라면 누군가를 보고 "어디서 봤는데......"이랬을 것이다.
상하이 눈과 상하이 나이츠에서 나름대로의 코믹연기를 보여준 그가 나왔으니 말이다.
조금은 익숙한 배우가 나와서 낯선 느낌은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웨딩 크래셔라는 것 자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배우들 면면이 여자의 아버지로 나오는 그분 말고는 익숙치 않아서일지 모든게 낯설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그가 보였으니 반갑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웨딩 크래셔라는 것이 뭔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몇분간에 걸쳐 본방송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듯한 장면들을 이어서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서 거북함이 느껴진다.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음악이 빨라지면서 흥겹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어지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인지.
그 하이라이트 장면이 너무나 길어서였던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든다.
친절한건 좋지만 과도한 친절은 서로에게 불편할 뿐이니까.
그 첫번째 장면을 뒤로하고 영화는 짜여진 스토리대로 흘러간다.
그 와중에 미국식 성인 코미디의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30대라면 공감할만한 성적인 표현들.
오히려 나이 지긋한신분들에게는 낯뜨거울수도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 세대차이 아닌가?(삼천포로 빠지는 소리~ㅋㅋㅋ)
요즘 우리 영화들도 대놓고 표현은 하지만 아직까지는 익숙치 못하다.
이런 장면에서는......
그들만의 문화 "웨딩 크래셔"
네이버 시사회에서 본 첫번째 영화 "웨딩 크래서"
처음인만큼 의미를 두고 올리지만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영화 시작후 성룡영화의 팬이라면 누군가를 보고 "어디서 봤는데......"이랬을 것이다.
상하이 눈과 상하이 나이츠에서 나름대로의 코믹연기를 보여준 그가 나왔으니 말이다.
조금은 익숙한 배우가 나와서 낯선 느낌은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웨딩 크래셔라는 것 자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배우들 면면이 여자의 아버지로 나오는 그분 말고는 익숙치 않아서일지 모든게 낯설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그가 보였으니 반갑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웨딩 크래셔라는 것이 뭔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몇분간에 걸쳐 본방송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듯한 장면들을 이어서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서 거북함이 느껴진다.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음악이 빨라지면서 흥겹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어지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인지.
그 하이라이트 장면이 너무나 길어서였던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든다.
친절한건 좋지만 과도한 친절은 서로에게 불편할 뿐이니까.
그 첫번째 장면을 뒤로하고 영화는 짜여진 스토리대로 흘러간다.
그 와중에 미국식 성인 코미디의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30대라면 공감할만한 성적인 표현들.
오히려 나이 지긋한신분들에게는 낯뜨거울수도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 세대차이 아닌가?(삼천포로 빠지는 소리~ㅋㅋㅋ)
요즘 우리 영화들도 대놓고 표현은 하지만 아직까지는 익숙치 못하다.
이런 장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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