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커피광고 패러디한것은 정말 압권이였슴다~~
음악이 똑같이 깔리면서...ㅋㅋ 차이점이 있다면 광고에나오는 인물들의 얼굴??
암튼...너무 웃겼구요~~ 차승원씨 원래 코믹연기 잘하는줄은 알앗지만, 유해진씨도 만만찮게 웃기더군요...ㅋㅋ
보는 내내 웃을 수 잇어서 좋았어요~~
글고 동창회 모임때 친구들이 차승원에게 춤춰보라고 했을때 막 추는데 우리의 군수님 등장으로 혼자 뻘짓했던 장면....ㅋㅋ
진짜 웃겨죽는줄....조금은 억지웃음을 유발시키는 듯 하면서도 웃게 만드는 영화...
중년부부들도 많이 보러 왔더라구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잇는 영화였어요..
근데 옥수수를 싸와서 먹는건 좀 그렇더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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