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지하철을 보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이영화는..후후..." 이건 나의 연애담이다"라는 주인공이 자주나오는 맨트대로 연애이야기입니다..좀 색다르다고할까요??? 한일합작영화라는 말을 들었을땐..당연히 잼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구...일본 남자아이가 농구공을 들고 <첫장면> 비딱하게 서있었을때..그냥 청소년물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보면서 나의 생각이 점점 바뀌었고..이영화에 매료됐다고 할까요??? 인상에 넘 남아서 싸이트들어가서 인터뷰장면이나 촬영장면을 보았구요..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