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데뷔한 쿠보즈카 요스케는 1998년 드라마 <반항하지마>에서 천재적인 학생 역할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특유의 몸짓과 말투 등으로 개성 있는 배우로서 자리를 구축해나간 그는 2001년 윤손하와 출연했던 드라마 <한번 더 키스>, 한일 합작 영화 <GO>에서 열연을 펼치며 키네마 준보 남우주연상 및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 또한 인정받게 된다. 최근 국내에 개봉했던 <란도리>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필모그래피 <GO>,<핑퐁>,<같은 달을 보고있다>,<나는 당신을 위해 죽으러 갑니다>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