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분단 독일의 동독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동독의 비밀경찰인 비즐러는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생활을 도청을 하게 된다.
비즐러는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생활을 도청하면서 동독사회에 반하는 모든것을 알아내려한다.
그러나 크리스타를 사랑하게 되어 제대로 드라이만과 크리스타를 보호해주는 인물로 변신을 하게 되어
결국은 비밀경찰에서 쫒겨나 우편검열의 일을 맡게 된다.
크리스타는 드라이만과의 사랑과 무대, 장관과의 비밀관계에 대한 선택에 기로애 빠지며 결국 드라이만을
배신하기에 이르지만 비즐러의 도움으로 드라이만은 위험에서 벗어나고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크리스타는
차에 치여 죽게된다.
드라이만은 동독사회의 비밀을 기사화 하게되고 모위험에 처해지게 되지만 비즐러의 도움으로 위첨험에서
벗어 나게 된다.
후에 통일된 독일에서 자신의 자료를 조사하던중 비즐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것을 알고
비즐러를 찾아가지만 만나지는 않는다.
시간이 흘러 드라이만을 책을 출판한다. 바로 자신을 위험에서 구해준 비즐러를 위한 책을..
이영화 꽤 유명하네요... 아카데미 외국어상수상에 골든글러브 노미네이트돼고...그 이외에도 각본상 탄게 많아요
한사람은 적으로 두사람은 애인으로 이루어지는 내용이지만 결국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배신하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