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싶던 이유는 딱 한가지였다.
뮤지컬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나 실제로 뮤지컬을 보기엔 엷은 학생의 지갑으로써는 일년에 큰맘 먹고 가야 한다.
그런데 영화로 나왔다니~!
당연히 극장으로 달려갔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노래가 감명 깊었다.
뭐랄까,,,,그때마다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나 탄탄했다.
인생의 화려함 뒤에 감추어진 추함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인생에서 사회적인 성공만이 꼭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도,,,
사랑과 우정 그리고 믿음이 없이는 인간은 행복할수가 없는 것이다.
단지 자기가 행복하다고 믿고 싶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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