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보면 지피디와 미자는 별로다
물론 미자는 예지원으로써도 좋아하지만,
어쨌든 이 두배우는 서로가 같이 있을때 매력을 급발산한다
영화와 그닥 다른 삶을 살지 않는 우리의 미자
캐릭터의 힘으로 인기를 얻은 지피디
오!!
찰떡 궁합이다 정말
하지만,
너무 시트콤의 팬들에 의지를 한건 아닌가ㅡ.ㅡ
전~혀 새롭지 못했던 스토리를 두 배우의 매력으로 덮으려 하긴...모자랐던듯
그리고..
할머님의...빈자리..그 자리는 어느 누구도 채울수 없던 자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절실히 알아 버렸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우 그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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