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한 얼굴에 어눌한 듯한 말투로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해온 서승현. 편안한 이웃 같은 이미지를 가진 그녀가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새 식구가 되었다. 숨겨두었던 코미디의 재능을 선보였던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를 함께 했던 김석윤 감독이 전격 캐스팅한 만큼, 이번 스크린 나들이에서도 그 실력을 다시 한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작품 드라마 <서울 뚝배기>(1991), <가슴을 열어라>(1996), <도둑의 딸>(2000), <달려라 울엄마>(2003)
수상 1991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