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위해 20키로를 감량한 비욘세나,
보면서도 도도하며 자존심을 굽히지 않은 단연 여주 조연상을 탈만한 제니퍼 허드슨
모두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영화를 보고난후에 바로 ost 구매에 들어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불러 일으킨다.
같이 일어나서 박수가 치고싶을 정도였으니...
시대적인 느낌도 좋았고, 배우들의 열연 스토리도 모두 좋았다.
하지만 전개가 너무 빨라서 따라가는건 약간의 힘이 들었지만
노래만 듣고있으면 어느새 귀가 뻥 뚫려있는다.
제니퍼 허드슨은 정말 예쁘게 나온 비욘세보다 백배더 멋있는 매력을 발산하고,
비욘세는 가창력 좋은 배우에 껴넣기 위해 역할의 이미지를 좋게 가는 조건으로 간듯한
약간 이기적인 느낌이 든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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