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들때문에 영화가 사네요~
너무 귀엽고 사투리도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주는 아이들 때문에 즐거웠음
방울토마토 심는장면은......동심의세계~???ㅋ
그리고 토마토 때문에 시장에서 일어나는일은 눈물이 왈칵 흘렸어요..
너무슬픔...같이본 친구들은 다들 그부분에서 눈물을......
이제는 어디서든 이 아역배우들을 자주 만날꺼 같은 생각이 드네여
하지원의 동생으로 나오는 덕구는 말한마디없던거 맞죠?
하지막 그녀석덕에 마지막 기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해피엔딩이였던거 같습니다.
하지원과 임창정이 주연이였지만 아이들이 주연으로 더큰 비중이 있었던거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지 않았을까요?~~~~``
철거마을에서 일어나는 1번가의기적....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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