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전설적인 팝스트 쟈니캐쉬의 실화를 영화한 앙코르..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추억의 락앤롤과 가스펠송등..
추억의팝송을 들을수있다는것이다.
대부분은 아니 거의전분 첨들어보지만..그노래가 추억의 팝송이란건 알수있는 정도였다.
정말 흥겹고 신나는 영화...
주인공이 성공을하기전 황폐한삶과 성공후 약물에 빠져들고...
점점 자신의 인간이 지켜야하는 선을 넘어서면서 짜증이난다.
보는내내 불쾌한 면들때문에 쟈니캐쉬란 인물이 역겨운정도였다.
첫사랑 세명의딸들..그런그가 성공후 준이란 동료가수와 열정적이 사랑에 빠지면서 가족이란 가장 소중한 울타리를 완전히 내던져버린다.
자신의 부인과 같이간 공연장에서 준을보고 사랑싸움을하는장면 정말 역겹다못해 짜증이났다.
그리고 준의 이별통보와 준의 결혼후..가정에서 그의 미친놈처럼 멍하거나..준의사진을 자신의집에걸다 부인에게 뺏기고 그 그림을부인이 박살내는 장면들...정말 나의 관점에서 미친놈이다..
자신에게 열정적인 사랑ㅇ지만 내가보기엔 미친놈이다.
그리고 가족이 떠난후 준과 이루어지면서 영화는 끝이나고..
비틀즈도 깨지못했다는 팝의 역사적인 기록..뭔지 잘모르겠지만...
쟈니캐쉬...차라리 그의 음악에대한 열정과 가족과의 갈등후 그 갈등을 이겨내는 그런 영화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본다.
음악은 최고지만 연기도 최고지만...정말 내용이 싫다.
실화라니 어쩔수없지만 정말 재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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