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영화를 보기전에는 팜플렛이라도 한 번 보고 감상해야 겠다는
단순한 사실을 느꼈다.
드림걸스가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이 영화에 누가 출연하는지 사전 정보
없이 덜컥 관람부터 했다.
솔직히 영화를 다 보고도 이름만 들어본 그 유명한 비욘세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보았으니...
에디 머피, 제이미폭스, 비욘세, 대니 글로버등등 출연진은 화려하고
뮤지컬을 영화화했기에 수시로 나오는 음악에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즐겁게 볼수 있겠다.
그러나 단순히 뮤지컬의 내용만 영화화한 것이 아니라 형식까지 취했기에
대사까지 노래로 불러 좀 잔잔한 노래등이 나오면 지겨운 면도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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