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는 안햇다.

별로......그다지 유명하지 않은것 같았다.

그냥 내가 느끼기에..

하지만 처음 시사회가 걸려서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보고나오니

기대이상으로 멋진 영화였다.

뮤지컬과 영화를 따로 볼 필요가 없는

말그대로 뮤지컬과 영화가 한 장면 안에 포함되어

일인 이역을 한 셈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멋진 영화가 나왔으면 좋겟다.

단지 보면서 웃는 그러한 영화가 아닌..

보기전........보면서.......보고 난 후에...

모두 여운이 남는 그러한 알찬 영화가 나오길 바라며

이번 영화는 정말 멋졌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