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감독이 만든 제 2탄 뮤지컬 영화~ 뮤직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는 시카고 영화보다 더 드라마가 있고 긍정적인 계몽 사상을 약간 가미한 영화였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친구와 가족이 중요하다 라는...... 특히 비욘세와 에피역으로 나와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차지한 제니퍼 허드슨의 음악에 흠뻑 빠져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세 여성 트리오가 성공의 카드를 쥔 야심 찬 매니저를 만나 겪는 성공과 좌절을, 수많은 명곡에 담아 펼쳐 보이는 최고의 뮤직쇼 영화였습니다.
단점이라면 드라마 부분이 약해 내용이 진부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약간 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음악과 함께~ㅋㅋ
화려한 뮤직 뮤지컬을 좋하하는 분에게만 강추 합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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