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쉬운 캐스팅 비열한 거리
wincop 2007-02-14 오후 8:50:21 2003   [4]
영화 볼때는 제가 가장 신뢰하는 카테고리가 감독입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재미나게 본 저로썬
조인성이 나온다고 한들...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죠

그런데... 일단 완전 大실망!!!

기존 조폭영화들의 짜집기
심하게 말한다면... 답습차원의 영화더군요... 반전까지...
지루함도 많이 보이고... 그기다... 러닝타임까지 길고 ㅜㅜ

조인성의 극중... 나이가 20대여서 그런지 몰라도
생양아치들 집합소를 본 듯한 인상이였습니다
유치함과... 그냥 고딩들 몇 모여서 조폭짓 하는...
그런 분위기... 배우캐스팅에 있어 완전 에러였다고 보여집니다...

여자친구 데려가서 보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치를 떨겁니다...
여자들... 이런 영화 많이 안좋아합니다... 참고하세요...

아무튼... 유하감독님에게 제대로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총 0명 참여)
hjbono
뒤늦게야 이 영화를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 영화 안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전에 결혼은 미친짓이다 에서 봤던 꾸며지지 않은 사실적인 표현들이
이 영화에서도 잘 나타나서 역시나라고 생각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조인성씨의 또다른 모습도 좋았구요.
저처럼 생각한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음 해서 적어봤습니다.   
2007-04-12 00:40
1


비열한 거리(2006)
제작사 : 싸이더스FNH, 필름포에타(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dirtycarnival.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5839 [비열한 거리] 진짜 리얼한 조폭의 세계 (4) sunjjangill 10.08.12 1697 0
84413 [비열한 거리] 남자, 비열한 거리에 서다 (2) dozetree 10.07.08 1723 0
77175 [비열한 거리] 감상. (6) jhkim55 09.11.14 1487 0
67993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sungmo22 08.05.11 1936 9
66548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kwyok11 08.03.26 1886 0
65808 [비열한 거리] 조폭이야기 (1) wlsgml555 08.02.29 1959 1
64949 [비열한 거리] 결국 조폭 옹호.. (5) pontain 08.02.08 2776 6
64493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와 수 (2) wrzozowski 08.01.29 2536 2
64340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연기정말 좋았다..비열한 거리..지대로 (2) ehrose 08.01.25 2978 8
61889 [비열한 거리] 조인성을 위한 영화 (2) psy8375 07.12.28 2228 9
59542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2) hongwar 07.10.13 1961 1
59429 [비열한 거리] 조폭영화??? (1) skh0822 07.10.11 1978 11
59126 [비열한 거리] 기대이상의 영화 (3) remon2053 07.10.06 1962 4
58640 [비열한 거리] 조인성씨 연기 참 잘해요^^ (4) skh31006 07.09.27 1680 1
58428 [비열한 거리] 조인성씨의 연기가 멋졌던 영화 ^^ (3) jrs0610 07.09.25 1533 2
55502 [비열한 거리] 이제 조폭영화 좀 그만... (3) rlad24 07.07.31 1868 4
54072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1) jack9176 07.06.26 1879 8
53994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2) leadpow 07.06.25 1712 4
53013 [비열한 거리] 제대로 된 영화... (2) kpop20 07.06.10 1820 5
51988 [비열한 거리] 마지막까지 비열한 삶.... (2) tmgkfdkqjwl 07.05.14 1673 3
51788 [비열한 거리] 두번 보고 싶지 않은 영화 bigthink 07.05.06 2036 5
51311 [비열한 거리] 흔하디 흔한 양아치 얘기의 패턴.. (2) schung84 07.04.27 2005 6
50605 [비열한 거리] 비열한거리 (2) pms8849 07.04.17 1640 4
49621 [비열한 거리] 마지막 20분이 이 영화의 제목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2) joynwe 07.03.20 2457 11
현재 [비열한 거리] 아쉬운 캐스팅 (1) wincop 07.02.14 2003 4
47611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발견은 확실한 것 같다. comlf 07.01.30 1567 3
45822 [비열한 거리] 슬프고도 재밌는 영화~ dpfflsy 07.01.02 1447 0
43963 [비열한 거리] 예정된 결말 chati 06.11.18 2137 6
43957 [비열한 거리] 비열한축제 whjcolor 06.11.17 1473 5
43956 [비열한 거리] 비열한축제 whjcolor 06.11.17 1259 3
43656 [비열한 거리] 유하감독도.. 슬프십니까? gracehpk 06.11.09 1865 7
43407 [비열한 거리] 많은 사람들이 병두가 불쌍하다고 했지만... (1) stole 06.11.01 1899 1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