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바람을 세련되고 감각적이게 묘사한것은 좋으나 , 전개가 다소 지루한듯....
캐이트윈슬렛의 자연스러운 연기나 표정은 너무 좋지만 대중적으로 흥행하기엔 다소 무거운듯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원래 편식하지 않고 보는 저라 이러한 장르도 흥미있기에 숨죽이면서 2시간 남짓 잘 봤습니다.
지루한 삶에 작은 돌을 던져보고 싶은 주부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다른 그 어떤남자에게 다시 여자가 될수 있음을 남편들두 아셔야 하기에 남자들에게두 추천합니다.
여자를 외롭게 하지마시고, 인터넷의 허상에서 벗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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