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너무 좋아하지만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역시 소극장에서 하는 뮤지컬이 진정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목소리를 들을수있는 가장 좋은 환경이 아닐까?
며칠전 뮤지컬을 봐서 그런지 드림걸즈가 그 후속편으로 이어지는듯 했다.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고 인생을 표현하고..
무대의 쇼를 만들고 한마디로 예술이였다.
3명의 코러스걸들이 3명의 드림걸즈로 최고의 디바가 되기까지..
그속에 제작자의 검은 성공의 욕망과 낙오자가 된 드림걸즈의 멤버..
쇼 비지니스 세계를 한눈에 쉽게 보여주는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게 만든 영화였다.
어찌보면 내용은 단순한 흐름이지만 극중 전 곡이 좋을 정도로 노래도 참~~
정성들여 만들고 무대나 의상도 엄청 신경쓴것같다..
(역시 아카데미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될만도 하네...)
음악이 감정을 치유할수 있다 생각되면 이영화를 보면~~
즐거워 질것이다.
모든 이들이 노래 춤 모두 가수같았다.
이 영화를 보는 순간부터 쇼타임~~~
이 시작된 것이다.
최고~~~~~~~
시카고, 렌트 이후 느껴지는 시원하고 멋진 음악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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