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기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에 비해
너무 무거운 영화이다
프랑스 영화 특유의 극한 예술성
흥행은 힘들 것 같다..
그러나 그 난해한 내용이 상당히 와 닿는다...
결혼과 구속이라는 새로운 주제에 대해
예술이란 이름으로 평탄히 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