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하고 접한 드림걸즈.
아프리카미국인들이 주를 이루는 이 영화는
나에게
역시! 라는 말을 내뿜게 만들었다.
아메리칸아이돌을 보았던 나로서는
에디역을 맡은 배우의 가창력에
한번 더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날 실망시키지 않은 비욘세.
집중안하고 보면 스토리가 꼬여버려서
줄거리가 잡히지 않지만
집중하고 보면
노래 하나하나 배우의 연기 하나하나가
나를 만족 스럽게 만든다.
어쩜 저렇게 다들 노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할까?
우리나라에도 저런 영화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게끔 한
드림걸즈!
기대 이상이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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