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걸려서 사랑하는사람이죽고 ,
남겨진사람은 슬픔이있지만 견뎌내야하고
고전적인 스토리 아냐??
그런생각은 버리고 봐야할 영화
마냥슬프기만하지도않고 .
웃길땐 웃기고 ~ 슬플땐 슬픈영화였다
특히 배종옥씨 엄마연기는 정말 , 그배역에 몰입할정도였다 .
내가 꼭 강혜정씨 엄마가 된것처럼 맘이찢어질것만같았고
순수하고 맑은 강혜정씨도
어쩜그리 연기를잘하시던지
질질짜는영화싫타고 안본다고
막 그랬었는데 막상보고나니 맘도 왠지 후련해지는기분~~
정말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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