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색즉시공 생각하시고 보심 안되요..
정말.........
스토리가 너무 엉성하고 ,, 구성 자체가 허접하더이다..
게다가 억지로 감동줄려구 쥐어짜는데...
두껍아두껍아~~ 애들 노래부르게 해놓구 슬픈 싸운드 깔면.. 다 눈물나고 감동먹는줄 아나부죠? ㅡㅡ+
전반적으로도
이렇다 할것없이 엄청나게 밋밋하고.. 이건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고 해도 너무한 수준이더군요
진행상황도 어찌나 생뚱맞고 어이없는지..
집 못 내준다며 딱 두번 나온 아줌마가 갑자기 분신자살을하고.. 정말 어이없었죠.. 뜬금없구
그렇게 까지 갑자기 극단적인 상황을 끌고갔으면
그 자살로 인해 뭐가 바뀌던가... 뭐 언론에 방송되서 그 사람들한테 도움되던가 이슈가 되던가 해야지
그냥 쌩뚱맞게 자살하고... 그게 끝!!
뭐~~야~~ 이건..
궂이 필요없는 내용을 생뚱맞게 끼어넣으신 의도가 궁금합니다..
마지막 장면도.. 뭐야~~ 갑자기 중간 빼먹고 급전개?
뭐 그럴수도 있지만
그럴려면 어느전도 복선을 깔아놓던가...
정말...
극장에서 돈주고 보려다가 시사회 구한건데.. 이렇게 다행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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