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밤이면 박물관의 모든것이 살아나서 움직인다.
예고편만으로 충분히 마음을 끌었든영화...
하지만 예고편에 모든것이 담겨있다는거...^^
좀더 기발하고 화려한 무엇을 기대했는데...
예고편에 보여준게 다였다...^____^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영화...
헐리웃의 화려한영화들이 머쓱하게 할 영화....
하지만 온가족이 함께보기엔 올겨울 가장 어울리는영화..
조카들은 원츄~~한다.즐거움이 가득하니깐...
무서운공룡은 강아지처럼 온순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은 정말 인간미있는 사람이고...
로빈월리엄스의 역활의 비중이 너무 작아 많이 아쉬운영화...
가족 영화로서 같출것을 모두다 같춘영화...박물관이 살아있다!
미국식코믹한 요소들은 아직왠지 낯설게 느껴지는게 아쉬웠다.
그리고 자막...너무 요즘유행어에 의존해서 마빡이등등...
유행어를 넣어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지는 몰라도 보는내내 많이 거설렸다....ㅠ.ㅠ
오늘도 뒤에 꼬마녀석이 의자를 찬다.
돌아보고 부모한테 뭐라하는데 엄마란사람이 본체도 안하고 앞만 쳐다본다.어이없어서...아이한테 뭐라구해도 본척도 안한다..
아이녀석을 쥐어박아도 모른체할꺼같은 무서운엄마...
제발 극장에서 얘들관리좀하자..제발..부모같지 않은인간들아..
영화는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