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웃음으로 시작했다가
중반부터 멈추지 않는 눈물때문에 혼쭐났습니당 ^^
이 영활 통해 가장 크게 얻은것이 있다면 가족의 소중함이죠
정말 어머니와 함께 다시한번 보고싶구요
상은이의 순수함이 오래도록 기억될 영화네요
배종옥씨 말할것도 없이 연기 대박이시구요
끝무렵 자전거씬에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주체 할수가 없었네요
상은이가 간혼 내뱉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시리던지
봄이 다가오기전 꼭한번 부모님과 함께 보시길 대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