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렸던 영화입니다.
눈물이 많은 터라, 다른 사람들 보다는 좀 많이 울었지만.ㅋㅋ
화면에서 나오는 동화속 공주님들..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또, 강혜정씨의 순수하고 정말 7살 배역에
맞게 잘 연기하셨더라구요. 또, 장애아를 두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연기를 절실하게 하신 배종옥씨도 정말 굿!~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아톤과 내용이 유사하게 나왔다는 점과
모두 다 예고편을 보고 상상할 수 있는
그런 흐름을 짠 것이 보는 내 아쉬웠습니다.
반전의 기대는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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