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티비에서 여러편으로 나누었던 내용을 어찌 영화로 풀어만들겠다는건가?
- 많은 내용을 욕심부려서 영화를만든다면
안하느니 못할텐데.
이런생각으로 영화안보려다가
친구가 자꾸 막내리기전에 보자고 조르는바람에 영화를보고왔다 .
솔직히 딱 한마디 단백하게 재미있었다 라는표현이 어울릴것이다 .
올미다를보며 내이야기 같다고 생각했던분들에게도 추천.
또한 티비에서 캐릭터의 성향을 못보았던 사람들도 추천.
다들 캐릭터성향에 더 중점을 두고 만든것같았다 .
할매들의 연기도 정말영화속에서 볼만하다 ,
비중이 작든 크든 모두 주인공같았던 영화였다.
나도모르게 (나도 그러는데~나도그러는데~)라는말이 막 나왔던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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