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 주진모 라는 괜찮은 캐릭터.
인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하는 스토리.
어느정도의 흥행은 보장된 영화.
물론 이와 비슷한 구도의 이준기주연의 플라이대디는 흥행부진이었지만...
나만의 느낌이겠지만 만화적인 진부함이랄까? 차라리 뺏으면 하는, 후반부의
첫 콘서트장에서의 여러에피소드, 솔직히 맘에 안드는 부분,
그러나 그 외에는 김아중의 노래실력이나 내용은 재밋게 봐 줄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