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나와서 영화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
스티커로 붙이는 보드가 있더라구요...
영화관을 가득 메운 사람들 전부 '재미있다'에 붙이더군요...
어느 분이 '재미없다'에 붙이면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이 칸은 너무 허전해보인다...ㅋㅋㅋ"
가족간의 사랑도 느낄수 있고,
연인간의 사랑도 느낄수 있는 영화...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영화...
특히...할머니 세분의 연기가 정말...ㅋㅋㅋ
누구랑 같이 봐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