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영화인데
시기를 잘 못 만난 것 같다
코미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미녀는 괴로워와 붙었으니;;;
코미디 영화중 드물게
평단과 관객에게 호응을
받았으나 역시 미녀에겐 역부족
그러나 드라마에서 그치지 않고
인물들의 매력과
즐거운 일들로
가득찬 즐거운 영화가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