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훌륭한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다!!
중천이 어떠한 이유에서 욕?을 먹는지 보신분은 아실듯 하다!!
출연자중 비호감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곱하기 배가 될듯하다!!
정우성과 김태희..내게 있어 그들은 빛나는 스타가 분명했다~
이 영화는 12세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본 나로써는 그의 영화와 비교되는 평점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다..
박말관이 살아있다 또한 유치하긴 그지 없었지만..가족영화로써 훌륭한 찬사를 받고 있다.
두개의 영화를 놓고 볼때..어중간한 비현실적인 스토리의 흐름으로 보면 비슷하데..
중천은 왜 욕을 먹는지.. 안쓰럽다..
여기 저기 잘라낸 편집의 흔적들과 어이없는 사랑하니까 왜치는 대사들..
볼품없는 김태희의 검술..
어차피 영화인걸 검술까지 잘하는 김태희 캐릭이었다면 좀더 비중이 있게 보이지 않았을까 한다..
CG의 효과는 매끈하며 훌륭했지만..각본과 편집이 이영화를 감히 망쳤다고 말하고 싶다..
만약 풀버젼 무삭제 판이 나온다면 난 이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그땐 지금처럼 안타까운 마음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감독의 욕심이 이 영활 안타깝게 했다!!
또한, 선과 악의 구별에 좀더 치밀함과 비중을 두어 연소자 관람가로 만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영화에서 사랑은 그리 예절하지도 중요치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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