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그렇게 봤다.
강혜정의 얼굴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아직은^-^;
연기는 너무나 좋았다.
근데 7세어린이라고하기는 너무 성숙해.
조금 쫌 공감안감;
중년연기자들은 다들 좋았던 것 같다.
찡하게 해주네요.
정경호 멋있었구요^^ㅋ
약간의 감동은 있는데.
팍. 오진 않는다.
말아톤 여자편 같은..하하..^-^;
보고나서,
왠만큼의 감동은 있고 눈물을 쪼금 빼놓을 수는 있는 영화지만
흥행은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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