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기 전 우리나라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는
엽기적인 그녀, 동갑내기 과외하기라 생각했다
올미다를 보고 두 영화와는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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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와 20대 뿐만 아니라 할머니들까지 나오는
이 영화는 남녀노소 공감할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다..
특히 예지원이라는 여배우의 재발견이라 할만 하고
3인방 할머니들은 영화의 생동감을 더욱 살렸다
안타까운 것은 극장을 별로 못잡아서인지 개봉관이 별로 없었다는 점..
하지만 언젠가 이 영화가 우리나라 코맨틱 코미디로서
재평가받을 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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