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를 겨냥한 듯한 영화이긴 했지만,,,,
(역시 크리스 마스때 보긴 했지만 크크)
연말에 마음을 따끈하게 해 주는 영화 ~
솔직한 표현도 좋고, 재미난 대사와
연기자 들의 개성이 철철 넘치는 부분도 맘에 들었구요
(더군다나, 좋아하는 배우가 출현했기에 더욱 재미났었떤 것도 있었던것 같음 크흣)
사실 보기 전에는 비디오 용 이겠거니 했는데
영화관에서 보고 나니까, 감동이 두배 *^^* 기쁨이 두배 *^^*
날씨가 추워질 때 쯤 친구랑 손잡고 가서 한번쯤 봐줄만한 영화~
팝콘 한 봉지가 아깝지 않을 만한 영화인듯 해요
사실, 로맨틱 드라마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그런 영화가 살살 보고 싶어지긴 하더라구요
마음이 따끈따끈해 져요 !
이번해가 가기전에 보고 오세요
따끈따끈 손난로 처럼 마음을 녹여 드릴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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