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방영했!다!던! 올미다는 제대로 본적이 거의 없는 듯...
이렇게 잼있었는데 그동안 재밌다고 추천해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ㅎㅎ
예지원의 실감나는 연기가 너무 좋았고
그 가족들...
칼라팬티의 세 할머니, 김치국수 만드는 아버지, 정기적금의 처남 ㅎㅎ
사는게 힘들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웃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