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굳이 따지고 드는것은 무례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것 같다.
그 누구도 아닌 견자단이기에
어느정도의 흠과 티는 그를 리스펙 해주는 맘으로,.
못본 척 할수있다는 말이다.
액션, 시원하고 통쾌하다. 만화를 원작으로 둔 듯 하지만 만화의 화려함에
역동성을 싣고, 최신 감각에 맞는 CG와 믹싱 작업이 영화를 돋보이게 했다
구성, 전형적이지만 어떤 형식으로 전형적이느냐가 문제다.
하지만 용호문에 있어서는 고전의 내용 구성을 답습하고 그것을 좀 더 미래적으로 바꾸었다 '온고지신'의 말 그대로를 이해시키려는 듯,
나중에 반전에서 어느 중국고전에서 보듯이 복수를 통한 현재의 존립과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조금의 억지스러움과 진지함이 떨어졌지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재밌게 보고 잊어버리면 될것을
이 영화를 보고 레포트를 3장 이상 작성하시오가 아니면 아무 상관없다.
머리를 비우고 즐기면 된다는 것.
(횡설수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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