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재와.. 우정출연한 많은 배우들 덕분에.. 많은 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영화..
못난 자신의 외모때문에 사랑을 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고.. 숨길수 밖에 없었던 불쌍한 여인이.. 성형의 힘으로 최고의 미모와 몸매를 가진 미인으로까지 만들어 최고의 신인가수 자리까지 오르며 사랑하던 사람의 사랑까지도 받게된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재미난 영상으로 스크린에서 눈을 떨수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주려했는지.. 뻔한 레파토리의 장면들로 만들어 감동보다는 오히려 순간 지겹고 따분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엔딩부분만 빼면 모두다 만족..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영화속에 나오는 음악들도 좋았다..
웃음을 잊은지 오래된 사람이나.. 가볍게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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