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정말 기대 많이 안하구 시사회를 갔다..!!
회사 바로 앞이구.....회사 동생이 김아중을 너무 좋아라 해 함께 가면서도
난 솔직히 개봉하고 비디오로 나오면 볼까 생각을 했었다..
근데...오`~오~~~
까메오들의 등장도 영화의 묘미를 살리는데 충분했고...
김아중 한나를연기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뚱뚱한 사람들은 항상 말한다..
니들은 남자 만나기 쉽고 버리기도 쉽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은 한번 만나는것도 힘들고 그 사람에게 사랑받기도 힘들어..
그래서 그사람이 나에게 무언가를 원하면 다 해주게 돼.!!
이렇게 말한다...
한나가 그랬던거 같다...
제니로 변하였을때 그 천대 받던 한나는 없었다.!!
나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역시 이쁜 명품들만이 인정받을수 있구나..!!!
성형을 하여라~라고 외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자신감이 생긴다면...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재미있게 봤다..
입 김만 잘 탄다면 대박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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