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워낙 출연진이 빵빵해서 재밌을것 같긴 했지만 이렇게 감동먹을 줄은 몰랐네요 ^^
크리스시즌에 딱 맞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구
두어시간 내내 웃음이 끊기질 않았죠
극장 분위기도 최고,,, 모든 관객들이 같은 부분에서 웃고 동감하고... 그만큼 영화가 잘 된거겠죠?
홈익스체인지라...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여러면에서 좀 불가능 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재밌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죠
제가 본 영화 끝나고 바로.. 같은 상영관에서 시사회가 이어졌구
그 시사회 타임에 제 친구가 볼 예정이었는데요
자신있게(?) 말했죠~
영화 죽음이야~! ( 왜냐면 제가 표를 구해줬거든요 ㅋㅋ)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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