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꽤나 유쾌하게 본 영화입니다. 부르스 윌리스의 능글능글한 연기도 좋고 메튜 페리의 코믹연기도 재밌습니다. 아만다 피트는 너무 귀엽구요. 오랜만에 나타샤 헨스트리지의 미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다 때려 부숴라~' 주의보다는 머리굴리고 작전짜고 그와중에도 유모어와 위트가 흘러넘치는... 그리고 덧붙여서 우리 주위의 소시민이 히어로가 된다면 더욱 좋겠죠. 영화 보는 내내 유쾌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도 영화를 즐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들은 모두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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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야드(2000, The Whole Nine Yards)
제작사 : Franchise Pictures, Morgan Creek Productions / 배급사 : (주) 씨네월드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nineyard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