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06분~ 그간 짐캐리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길 꺼려했었는데 이번 영화는 코메디가 아니라서 함 기대를 가지고 봤다~ 약간의 코믹연기가 있었지만 진지한 연기를 잘 한듯하다~(그렇지만 왠지 중반으로 갈수록 진지함이 떨어지고 원래 캐릭터가 나오는듯하다~-.-) 영화 내용은 반전이 있다는 걸 알고 가선지...암튼 영화를 보다보면 대충 짐작할수 있는 반전이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거라 좋았던 듯하다. 영화속의 라쿠나같은 회사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내걸 잃어버리는듯 해서 손해라는 결론이 들었다^^ 솔직히 짐캐리 보다는 커스틴 던스틴이나 엘리야 우드~두 배우를 염두해두고 봤는데 두 배우의 역할이 약간은 미비해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암튼 역시 사랑이라는건 조작(?)이나 기술보다는 운명에 가까운듯하다..특히나 영화속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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